곽창원 인하공전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국토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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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은 곽창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대한민국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곽 교수는 2021년 인하공전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됐다.
곽창원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인하공전에서 후학 양성과 연구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인하공전 건설환경공학과의 학생들이 건설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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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은 곽창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대한민국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곽 교수는 2021년 인하공전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됐다.
부임 전 양산, 강남 등지에서 열수송관 지하안전영향평가 검토 총괄기술자로 일했다. 부임 후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에서 철도 터널 안전성 검증 및 항만 시설물의 내진성능 평가 요령 제정 등 다양한 연구를 하며 건설기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곽 교수는 연세대 토목공학사, 지반공학석사, 서울대 지반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지역난방기술 토목기술팀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해외 학술지에도 꾸준히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곽창원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인하공전에서 후학 양성과 연구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인하공전 건설환경공학과의 학생들이 건설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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