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호실적 전망에 나란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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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셀트리온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의 1 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581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2% 늘어난 1853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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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셀트리온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36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3.81%) 상승한 17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8.82%, 5.76% 상승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의 1 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581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2% 늘어난 1853억원으로 추정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램시마IV(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트룩시마(혈액암 치료제) 등 견조한 기존 제품 매출액과 더불어 램시마SC(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그젤마(항암제), 유플라이마(관절염 치료제) 등 북미 신제품들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4분기 램시마SC의 북미 승인이 예상돼 램시마SC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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