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산불 피해'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오은채 2023. 4. 12. 10:40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2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오은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oheunchae_press@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내에게 19억 뜯기고 극단적 선택한 中 남성…″금품 전액 반환해야″
- 연인을 흉기로 찌르고 목 조른 20대 체포...″나가라고해서″
- 정채율 사망, 소속사 측 `우리 곁 떠나...장례는 비공개 진행`(공식입장)
- ″내 호주머니 돈 어딨어?″...37년 함께 산 아내 둔기로 때려죽인 70대
- [단독] 오토바이 도로에 들이받은 30대…알고 보니 '음주'에 '무면허'
- [영상] 전우원, 새엄마 박상아 흉내…″앞에선 '우원아~' 뒤에선 내쫓으려고 해″
- 조민 ″못본척 해주세요″…북콘서트 참석 날 아빠 책 읽다 하품
- ″인간의 거울인 개체, 경각심 가져야″...대형해양동물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 '마이클 조던 착용' 농구화, '최고가' 새 기록…29억 원 낙찰
- 38노스 ″북한 풍계리에 핵실험 임박 징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