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 센터’ 운영

2023. 4. 12.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의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인공지능)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자 도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핵심인 AS 분야에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활용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예약용 음성봇 서비스 제공
디지털화 통해 고객 편의성 증대 목적
한국토요타자동차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 센터’ 오픈 자료사진. [토요타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의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인공지능)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콜센터는 AI 상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예약을 돕는 음성봇 서비스다. 고객은 서비스 예약부터 예약변경 및 취소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고객의 음성 요청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음성인식(Speech-To-Text) 기술을 적용했다. 실시간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버와 고객 정보를 연동해 고객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예약 시간을 알려준다.

토요타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를 새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자 도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핵심인 AS 분야에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활용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