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꽃잔디 만발…금산으로 꽃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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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금산천(금산읍 음지리) 둔치에 사계절 꽃단지가 조성된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금산천 둔치 일원에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금산천·후곤천 산책로를 따라 자체 육묘한 사피니아·산파첸스를 이용해 다채로운 데크산책로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꽃향기 가득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사계절 꽃이 자생할 수 있는 꽃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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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금산군농기센터, 금산천 둔치에 사계절 꽃단지 조성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 금산천(금산읍 음지리) 둔치에 사계절 꽃단지가 조성된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금산천 둔치 일원에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이곳에 여섯 가지 색의 튤립과 꽃잔디 등이 꽃을 피워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센터는 꽃단지를 통해 주민들이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만나 일상 속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꾸며나갈 계획으로 올해 여름철 경관을 위해 금계국을 파종할 방침이다.
또, 금산천·후곤천 산책로를 따라 자체 육묘한 사피니아·산파첸스를 이용해 다채로운 데크산책로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꽃향기 가득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사계절 꽃이 자생할 수 있는 꽃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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