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 올라

김민소 기자 2023. 4. 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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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지민은 지난주 '라이크 크레이지'로 K팝 솔로 가수 사상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BTS 멤버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음반 '인디고'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또 다른 멤버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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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페이스’는 ‘빌보드 200′ 16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 하이브 제공

11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첫 솔로 음반 ‘페이스’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6위에 올랐다.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5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지난주 ‘라이크 크레이지’로 K팝 솔로 가수 사상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페이스’도 ‘빌보드 200′ 2위에 오르며 K팝 솔로 가수 기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페이스’는 이번 주 ‘월드 앨범’에서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BTS 멤버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음반 ‘인디고’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또 다른 멤버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를 차지했다.

제이홉이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도 ‘랩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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