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교 기숙사 야간 화재·지진대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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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화재와 지진 등 위기 발생 시 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현재 기숙사를 운영 중인 24교를 대상으로 14일까지 취약시간인 야간에 화재와 지진대피 훈련을 한다.
훈련은 위기 발생 시 실제 대피 훈련과 재난 대비 시설 관리상태 점검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지난 10일 경북기계공고는 송현119센터와 합동으로 기숙사 이용 학생 87명을 대상으로 저녁시간에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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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화재와 지진 등 위기 발생 시 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현재 기숙사를 운영 중인 24교를 대상으로 14일까지 취약시간인 야간에 화재와 지진대피 훈련을 한다.
훈련은 위기 발생 시 실제 대피 훈련과 재난 대비 시설 관리상태 점검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지난 10일 경북기계공고는 송현119센터와 합동으로 기숙사 이용 학생 87명을 대상으로 저녁시간에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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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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