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 백제문화 관광단지 조성 위한 지원 확대

특화보증 30억 에서 100억 원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캡처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제69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백제문화 관광단지 조성지원 특화보증'을 기존 3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의 보증수요와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것으로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음식점업이나 숙박업, 도소매업, 서비스업을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보증 한도는 1인당 5천만 원 이내로 운용하고 신용평점과 업력에 따른 한도사정 우대 등을 적용하기로 했다.

충남도 소재 시중은행 영업점이나 충남신보 공주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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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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