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88명 추가 확진, 지난주보다 146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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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88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12명, 충주 48명, 제천 40명, 영동 26명, 음성 20명, 증평 15명, 옥천 10명, 진천 7명, 괴산 5명, 보은 4명, 단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영동에서 1명 발생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1064명, 사망자는 10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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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88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212명, 충주 48명, 제천 40명, 영동 26명, 음성 20명, 증평 15명, 옥천 10명, 진천 7명, 괴산 5명, 보은 4명, 단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0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28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352명)보다 36명 늘었고, 1주 전인 지난 4일(534명)보다 146명 줄었다.
사망자는 영동에서 1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
치료 중인 환자 1875명 중 1740명은 재택 치료, 5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2로 전날 대비 줄었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1064명, 사망자는 104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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