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놀'의 시대… CGV, 농구 대잔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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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극장 CJ CGV는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농구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위해 '농구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CGV 농구 대잔치'는 농구를 소재로 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바운드', '에어' 등 세 작품 중 두 편 이상을 관람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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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극장 CJ CGV는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농구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위해 '농구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CGV 농구 대잔치'는 농구를 소재로 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바운드', '에어' 등 세 작품 중 두 편 이상을 관람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오는 16일까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들어가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영화의 개봉일부터 4월 16일까지 모든 관람 내역이 이벤트 참여 시 인정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경우 2D, IMAX, 응원 상영회 등 다양한 포맷의 관람 내역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20명에게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카드 지갑과 모자, 10명에게는 '리바운드' 티셔츠와 몰텐 농구공, 50명에게는 '에어' 포스터 패키지, 20명에게는 CGV 영화 관람권 1매씩을 선물한다. 당첨 여부와 관계 없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일반 2D 영화 3000원 할인 쿠폰을 2매씩 증정한다.
'CGV 농구 대잔치'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미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와 더불어 '리바운드', '에어'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관객을 위해 농놀(농구 놀이)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CGV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N차 관람 이벤트를 기획해 영화 관람 그 이상의 즐거움도 함께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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