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전기차 부품소재 창업·기술사업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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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산업 특화분야 육성을 위해 기술력 있는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산 강소특구 관계자는 "강소특구는 지난 2년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수혜기업 매출 81억원, 일자리 창출 382명 등의 성과를 내며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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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산업 특화분야 육성을 위해 기술력 있는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업에서 기술이전, 기술사업화까지 기술 중심 기업의 전반적인 모든 과정이 해당한다.
세부적으로는 연구소기업의 매출 창출을 위한 사업화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특화기업 기술 성장, 특허 창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매출 연계 사업화 등이다.
올해 군산 강소특구 육성사업비는 총 38억5천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 강소특구 홈페이지(kunsaninnopolis.com) 사업 공고를 참조하거나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 063-469-8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 강소특구 관계자는 "강소특구는 지난 2년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수혜기업 매출 81억원, 일자리 창출 382명 등의 성과를 내며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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