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수지·박보검, 백상예술대상 MC 확정...빛나는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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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수지, 박보검이 이번에도 변함없이 백상예술대상과 함께한다.
12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에 따르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은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아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
먼저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고,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은 후 6년째 백상예술대상 진행자로 나서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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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백상예술대상, 4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개최
12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에 따르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은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아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
먼저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고,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은 후 6년째 백상예술대상 진행자로 나서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 그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수지는 8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하며 '백상의 아이콘'의 행보를 이어 나간다. 해를 거듭할수록 유연해지는 진행 실력과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준 수지는 신동엽, 박보검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차진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던 박보검은 지난해 전역 6일 만에 백상예술대상으로 복귀하며 빛나는 의리를 보여줬다. 이렇게 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백상을 전역 복귀 무대로 택한 그는 올해도 그 자리를 지킨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백상을 위해 영종도로 발걸음을 옮기는 박보검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4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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