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대표 제원중 ‘아가릿’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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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소방서는 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학교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가정, 정확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선보였다.
평가는 무대 표현력·주제 전달·완성도, 심폐소생술의 정확도, 청중평가단의 평가 등의 기준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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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심폐소생술 전문적으로 배워 잊지 못할 경험"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소방서는 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산 대표로 제원중학교 ‘아가릿(I got it)팀(양규리, 조영채, 윤정섭)이 출전해 영예를 안은 것.
이들은 학교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가정, 정확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선보였다.
평가는 무대 표현력·주제 전달·완성도, 심폐소생술의 정확도, 청중평가단의 평가 등의 기준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준비하며 심폐소생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잊지못할 경험을 했다”며 “친구들과 함께 노력해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연습을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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