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마크 어디로?"…크라운제과, 잉크 줄인 친환경 'C콘칲'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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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C콘칲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구의 날인 4월22일에 맞춰 42만2000봉지만 한정 생산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착한 포장으로만 200kg의 탄소를 절감하게 된다. 이는 30살 소나무 20그루가 한 달 동안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내는 효과"라며 "C콘칲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과 함께 지구 살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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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크라운제과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C콘칲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패키지의 화려한 색상을 연출하기 위해 사용하던 잉크(7종)를 3종으로 대폭 줄였다. C콘칲의 상징인 옥수수 디자인을 과감하게 없애고, 시그니처인 은색 필름에 브랜드와 '지구의 날' 공식 마크, 바코드만 새겼다. 지구의 날인 4월22일에 맞춰 42만2000봉지만 한정 생산한다.
패키지 뒷면에는 캠페인에 공감하고 참여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QR코드를 새겼다. 환경부 탄소중립 실천포털로 접속해 손쉽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착한 포장으로만 200kg의 탄소를 절감하게 된다. 이는 30살 소나무 20그루가 한 달 동안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내는 효과"라며 "C콘칲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과 함께 지구 살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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