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콘서트, 잠정 연기 “이대 주차장 화재로 불가피”[공식]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4. 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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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콘서트가 잠정 연기된다.

12일 공연 기획사 대박기획은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 예정이던 토니안 콘서트 'MY MY'가 연기된다고 밝혔다.

공연 기획사 측은 "3월말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장 측과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 봤으나, 최종적으로 서울 공연의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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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사진 ㅣ대박기획
토니안 콘서트가 잠정 연기된다.

12일 공연 기획사 대박기획은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 예정이던 토니안 콘서트 ‘MY MY’가 연기된다고 밝혔다.

공연 기획사 측은 “3월말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장 측과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 봤으나, 최종적으로 서울 공연의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또한 “빠른 시일내에 서울 공연에 대한 추후 일정을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라며 “기존 예매하신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유연석도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발생한 주차장 화재로 인해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연기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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