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총연합회, 광주서 소상공인 재기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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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식당, 까페 등 경제불황과 내수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 소상공인을 돕는 민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구일암 총괄연합회장은 "코로나19,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대한민국 자영업은 말그대로 고사위기에 처해있다. 하지만 자영업의 현실은 책임만 있을 뿐 국가적인 지원과 관심은 전무한게 현실" 이라면서 "자영업, 소상공인 활성화와 권리증진을 위해 회원단합은 물론 지원프로그램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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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상생, 화합, 협업 세미나 지속 추진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노래방, 식당, 까페 등 경제불황과 내수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 소상공인을 돕는 민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한국자영업총연합회와 전국자영업노동자총연맹 호남권역총괄연합회, 광주광역시연합회(총괄연합회장 구일암)는 상생, 화합, 협업을 주제로 자영업 재기지원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달 25일 광주에서 출범식을 개최한 한국자영업총연합회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전일빌딩에서 자영업 경제활성화 프로젝트와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일암 총괄연합회장을 비롯해 신정욱 집행위원장, 김광열 사무처장 등 협회관계자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자영업 사장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영업, 소상공인의 폐업 예방과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개선지원사업과 유망사업 아이템 등 다양한 재기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매출감소, 저신용자 등 경영위기 소상공인에 선정되면 3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된다.
구일암 총괄연합회장은 “코로나19,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대한민국 자영업은 말그대로 고사위기에 처해있다. 하지만 자영업의 현실은 책임만 있을 뿐 국가적인 지원과 관심은 전무한게 현실” 이라면서 “자영업, 소상공인 활성화와 권리증진을 위해 회원단합은 물론 지원프로그램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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