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고액기부 '곽근호 강의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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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에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문을 열었다.
영남대는 최근 화공관 213호에서 '곽근호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강의실 출입문 오른쪽 벽면에 곽근호 회장의 얼굴 부조와 주요 이력과 공적이 포함된 네이밍 동판을 부착했다.
곽근호 회장은 "지난 2015년 모교인 영남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데 이어, 40여 년 전 청운의 꿈을 품고 공부하던 모교 캠퍼스에 제 이름을 단 강의실까지 지정돼 정말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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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에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문을 열었다.
영남대는 최근 화공관 213호에서 '곽근호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강의실 출입문 오른쪽 벽면에 곽근호 회장의 얼굴 부조와 주요 이력과 공적이 포함된 네이밍 동판을 부착했다.
대학에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대한민국 금융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다.
곽근호 회장은 "지난 2015년 모교인 영남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데 이어, 40여 년 전 청운의 꿈을 품고 공부하던 모교 캠퍼스에 제 이름을 단 강의실까지 지정돼 정말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영남대 공업화학과 76학번 출신 기업인인 곽 회장은 지난 2015년 금융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영남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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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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