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주식계좌 개설 파트너로 'KB증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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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주식계좌 개설 파트너로 KB증권을 추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제휴로 케이뱅크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에 이어 KB증권까지 네 곳으로 늘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KB증권과 제휴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원의 주식쿠폰 등을 제공하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주식거래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케이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주식계좌를 만들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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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주식계좌 개설 파트너로 KB증권을 추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뱅크는 KB증권과 제휴를 맺고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KB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케이뱅크 앱에서 생애 첫 KB증권 계좌를 개설할 경우, 국내주식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지급받은 국내주식쿠폰 1만원을 사용해 거래하면, 추가로 국내주식쿠폰 5000원과 해외주식쿠폰 5000원을 지급한다.
주식쿠폰은 매수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주문 체결 후 쿠폰금액 만큼 캐시백 형태로 돌려받게 된다. 국내주식쿠폰과 해외주식쿠폰은 각각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매수 시에 사용할 수 있다.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5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주식계좌 개설 이후 5년간 수수료율 0.0044792%가 적용된다. 수수료 혜택은 신규 고객을 비롯해 1년 이상 미거래(휴면)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이번 제휴로 케이뱅크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에 이어 KB증권까지 네 곳으로 늘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KB증권과 제휴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원의 주식쿠폰 등을 제공하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주식거래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케이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주식계좌를 만들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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