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최소 1600억…리버풀, 벨링엄 영입 전쟁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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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전에서 철수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사실상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벗어났다. 다른 자원으로 눈을 돌리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전에서 발을 뺀 이유다.
리버풀은 전체 예산에 가까운 1억 파운드 이상을 벨링엄 한 명에게 쓰는 것을 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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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버풀이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전에서 철수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사실상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벗어났다. 다른 자원으로 눈을 돌리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2003년생이지만 최고의 재능으로 꼽힌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단숨에 발돋움했다. 그렇기에 상당수의 유럽 구단이 벨링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파리생제르맹(프랑스)등이 벨링엄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꼽힌다. 리버풀도 줄곧 벨링엄을 쫓았지만 빠르게 포기했다.
벨링엄의 이적료는 최소 1억 파운드(약 1640억 원)다. 팀들끼리 경쟁이 붙으면 가격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전에서 발을 뺀 이유다. 리버풀은 전체 예산에 가까운 1억 파운드 이상을 벨링엄 한 명에게 쓰는 것을 꺼려한다. 이보단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유독 베테랑이 많은 미드필더 자원을 데려오는 것이 과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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