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가구제조 업체서 불…5억4천만 재산피해
이대현 기자 2023. 4. 12. 10:19
12일 오전 1시10분께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가구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7개동(1천477㎡)이 불에 타 5억4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장 근로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76명과 장비 36대 등을 동원해 오전 3시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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