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수영 강사로 용돈 벌어, 가정 환경 넉넉하지 않았다”(화밤좋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2.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가 열심히 살아온 걸음을 이야기했다.

4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에서는 장민호 가요제가 그려졌다.

장민호는 "부모님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가정은 아니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독립적으로 살았다. 수영 강사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밖에도 장민호는 중국 활동을 위해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했다고 밝히면서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민호가 열심히 살아온 걸음을 이야기했다.

4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에서는 장민호 가요제가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장민호 레전드를 검증하기 위해 "지덕체를 겸비한 엄친아였다던데"라고 했다.

장민호는 "부모님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가정은 아니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독립적으로 살았다. 수영 강사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인기 수영 강사 였나"라는 말에 "그렇죠"라며 "회원이 많이 늘었답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붐은 "수영장 물이 넘치게 사람이 들어갔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밖에도 장민호는 중국 활동을 위해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했다고 밝히면서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화밤좋아'는 정통트롯부터 7080가요, 발라드, 댄스까지. 장르를 불문한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