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산불 피해 강원도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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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큰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뒤 행정안전부에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관계 부처들이 피해규모를 조사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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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큰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뒤 행정안전부에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관계 부처들이 피해규모를 조사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324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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