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아이돌 데뷔→사랑과 전쟁 배우로 활동” 과거 영상 깜짝(화밤좋아)[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민호가 트롯 황태자가 되기 전 과거를 이야기했다.

4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에서는 장민호 가요제가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장민호 레전드를 검증하기 위해 그의 과거를 언급했다. 7전 8기의 아이콘, 들장미 캔디라는 것.

방송에는 21살 풋풋한 장민호가 1997년 아이돌 유비스로 데뷔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장민호는 "재연배우로도 활동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재연 드라마도 전파를 탔다.

그는 "다 고생하셨겠지만 정말 많은 시도를 했다. 내적 단련이 된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화밤좋아'는 정통트롯부터 7080가요, 발라드, 댄스까지. 장르를 불문한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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