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대장주 6만전자·9만닉스 동반 약세…소재·부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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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다.
반도체 소재·부품주도 하락세를 보인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감산(생산량 감소) 결정을 발표하고 전일까지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다가 약세로 돌아섰다.
이외에도 케이씨텍(-3.20%), 피에스케이(-3.00%), 유진테크(-2.99%), 원익IPS(-2.93%), 티씨케이(-2.29%), 한솔케미칼(-2.00%), 동진쎄미켐(-1.52%) 등 반도체 소재·부품주도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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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다. 반도체 소재·부품주도 하락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10시6분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46%)내린 6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감산(생산량 감소) 결정을 발표하고 전일까지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다가 약세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도 전일보다 800원(0.87%) 내린 9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케이씨텍(-3.20%), 피에스케이(-3.00%), 유진테크(-2.99%), 원익IPS(-2.93%), 티씨케이(-2.29%), 한솔케미칼(-2.00%), 동진쎄미켐(-1.52%) 등 반도체 소재·부품주도 약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반도체 관련주는 엔비디아(-1.49%), AMD(-1.52%)가 하락하는 등 약세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전일 대비 17.55포인트(0.56%) 하락한 3109.42에 장을 마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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