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궁원’ 프로젝트 본격화…20년 동안 1조 5천억 원 투입

한주연 2023. 4. 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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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전주시가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는 후백제와 조선왕조 역사문화를 현대적 의미로 재창조해 관광적 가치를 높이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를 본격화합니다.

옛 도심은 물론 아중호수와 치명자산, 건지산, 덕진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권역별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거점도시 기반을 갖추는 38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는 전주 고도 지정, 후백제 역사문화권 사업 등을 통해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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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선 8기 전주시가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는 후백제와 조선왕조 역사문화를 현대적 의미로 재창조해 관광적 가치를 높이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를 본격화합니다.

역사와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왕의 궁', 휴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왕의 정원', 생태와 치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왕의 숲' 등 3대 추진 전략을 짜고 앞으로 2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옛 도심은 물론 아중호수와 치명자산, 건지산, 덕진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권역별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거점도시 기반을 갖추는 38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는 전주 고도 지정, 후백제 역사문화권 사업 등을 통해 확보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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