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 도전 시작…최종 선발 시 3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목표달성 장학생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본인이 목표한 대학/학과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을 가려내 장학금을 수여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올해 20년째를 맞았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19년간 456명의 목표달성 장학생을 선발했다.
올해 메가스터디교육은 목표달성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씩 총 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까지 목표대학·학과·다짐 등록…내년 3월 최종 선발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목표달성 장학생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본인이 목표한 대학/학과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을 가려내 장학금을 수여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올해 20년째를 맞았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19년간 456명의 목표달성 장학생을 선발했다. 총 장학금은 16억7100만원에 달한다.
올해 메가스터디교육은 목표달성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씩 총 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입 수험생이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오는 17일까지 메가스터디교육 사이트 관련 게시판에 본인의 목표대학·학과와 다짐글을 등록하면 된다.
도전한 수험생에게는 7~8월 목표대학·학과를 수정할 수 있는 2차 도전 기회가 주어진다.
내년 1~2월에는 대학별 합격자 발표 직후 본인이 등록한 목표대학·학과에 최종 합격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합격수기 심사, 전화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목표달성 장학생은 내년 3월 선발된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