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03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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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3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875명(해외유입 2495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환을 보면 수성구가 9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82명, 북구 66명, 동구 60명, 달성군 56명, 남구 15명, 중구 10명, 서구 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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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3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875명(해외유입 2495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환을 보면 수성구가 9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82명, 북구 66명, 동구 60명, 달성군 56명, 남구 15명, 중구 10명, 서구 7명 순이다. 타 지역은 17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6.3%, 10대 17.4%, 20대 15,4%, 50대 13.3%, 40대 12.4%, 30대 12.2%, 10대 미만 3.0%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996명이 됐다. 사망자의 연령대는 80대이다.
재택치료자는 1616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0%(전체 46병상 중 1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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