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가라"…말다툼한 연인에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이태권 기자 2023. 4. 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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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11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A(26)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어젯밤 8시쯤 서울 강동구의 여자친구 B 씨의 집에서 말다툼 도중 "나가달라"는 B 씨의 요구에 격분해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9시쯤 송파구 내 한 도로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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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11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A(26)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어젯밤 8시쯤 서울 강동구의 여자친구 B 씨의 집에서 말다툼 도중 "나가달라"는 B 씨의 요구에 격분해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9시쯤 송파구 내 한 도로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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