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 서비스 예약 가능···한국토요타, 24시간 AI 콜센터 운영

유창욱 기자 2023. 4. 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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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 정비 예약을 24시간 지원하는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인공지능(AI)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는 AI 상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예약을 돕는 음성봇 서비스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고객 서비스의 핵심인 애프터서비스(AS) 분야에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활용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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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한 음성봇 서비스
[서울경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 정비 예약을 24시간 지원하는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인공지능(AI)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는 AI 상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예약을 돕는 음성봇 서비스다. 고객의 음성 요청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예약 시간을 알려준다.

전국 토요타, 렉서스 딜러의 서비스 센터와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고객 서비스의 핵심인 애프터서비스(AS) 분야에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활용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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