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에 갇힌 제주 도심'
우장호 2023. 4. 12. 10:1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 영향으로 대기질이 악화한 12일 오전 제주시 연동 지역 건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모습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오는 13일까지 대기질이 '매우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2023.04.12.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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