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403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18.7% 줄어

이덕기 2023. 4. 12.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3명 늘었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03명(해외유입 3명) 증가한 135만87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496명에 비해 18.7% 줄어든 것이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동절기 추가 접종률 11.1%로 전국 평균인 86.7%, 13.0%에 비해 다소 낮은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3명 늘었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03명(해외유입 3명) 증가한 135만87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496명에 비해 18.7%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는 1천996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7.0%로 확보 병상 46개 중 17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1천616명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동절기 추가 접종률 11.1%로 전국 평균인 86.7%, 13.0%에 비해 다소 낮은 상태다.

d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