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 등장 "거의 '모쏠'"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3. 4.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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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나는 SOLO)가 역대급 미모의 골드 미스를 예고했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4번지' 솔로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솔로나라 14번지'에 모인 솔로녀들의 모습에 3MC는 "진짜 골드미스라고?"라며 40대 전후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감탄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선이나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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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 사진=SBS PLUS, EN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가 역대급 미모의 골드 미스를 예고했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4번지' 솔로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14기는 40대 전후의 '골드미스&미스터'들로 구성됐다. 이어 '솔로나라 14번지'에 모인 솔로녀들의 모습에 3MC는 "진짜 골드미스라고?"라며 40대 전후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감탄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선이나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사연을 공개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블랙핑크 제니 스타일의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에 데프콘은 "와, 내 스타일"이라고 속마음을 밝힌다.

그러나 이 솔로녀는 "공식 연애는 10년 전"이라며 "거의 '모쏠'인 것 같다. '모솔특집'에 나가야 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한 솔로녀는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나는 솔로' 출연을 위해 일을) 통으로 빼겠다. (직장 내에서) 가능한 입지"라고 탄탄한 스펙을 과시한다.

또한 이 솔로녀는 "사랑에 있어 '백전백승'이었다"며 "어렸을 땐 소개팅 나가면 상대방이 거의 좋아해주더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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