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스토리텔링 전문가 1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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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15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은 다양한 직무에 대한 경험을 현직자에게 듣고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수료생들은 스토리텔링 능력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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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15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은 다양한 직무에 대한 경험을 현직자에게 듣고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교육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기본 원리와 기법,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교육 수료생 20명 중 15명이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생들은 스토리텔링 능력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강지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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