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주 강국 건설 확고부동...우주개발사업 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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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달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오늘 '국제인간우주비행의 날'을 맞아 우주 개발 권리를 내세우며 우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서도 세계적인 우주 개발 추세와 우주 공간의 평화적 이용을 주권 국가의 권리로 규정한 우주 조약의 정신에 부합되게 우주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척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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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달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오늘 '국제인간우주비행의 날'을 맞아 우주 개발 권리를 내세우며 우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우주는 어느 한 나라의 독점물이나 소유물이 아닌 전 인류의 것이라며 북한을 세계적인 우주 강국으로 건설하려는 것은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서도 세계적인 우주 개발 추세와 우주 공간의 평화적 이용을 주권 국가의 권리로 규정한 우주 조약의 정신에 부합되게 우주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척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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