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강릉 특별재난지역 선포 적극 건의할 것" [TF사진관]

남용희 2023. 4. 12.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지난 5일 대전을 비롯해 여러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이어 강릉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정부에 적극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장 530개에 이르는 산림이 소진됐고 경포대 인근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했다"며 "국민의힘은 주민들이 입은 피해 복구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김기현 대표.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지난 5일 대전을 비롯해 여러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이어 강릉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정부에 적극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장 530개에 이르는 산림이 소진됐고 경포대 인근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했다"며 "국민의힘은 주민들이 입은 피해 복구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껏 살아온 삶의 터전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국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 급하게 몸만 간신히 빠져나온 이재민들의 도움 호소 목소리를, 당장 내일이 걱정인 이재민들을 위해 우리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