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넘버원 닥터' 두산, 청담리온정형외과와 팀 닥터 동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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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청담리온정형외과와 7년 동행을 이어간다.
두산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지난 11일 청담리온정형외과(대표원장 이제형)와 수석 팀닥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이제형 청담리온정형외과 대표원장이 참석했다.
이제형 원장은 베어스 수석팀닥터로서 구단과 긴밀하게 협업, 팀 의학 자문 및 치료를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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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청담리온정형외과와 7년 동행을 이어간다.
두산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지난 11일 청담리온정형외과(대표원장 이제형)와 수석 팀닥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이제형 청담리온정형외과 대표원장이 참석했다. 이제형 원장은 베어스 수석팀닥터로서 구단과 긴밀하게 협업, 팀 의학 자문 및 치료를 전담한다. 양 측은 2016년부터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제형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어깨와 팔꿈치 분야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두산베어스 외에도 핸드볼 국가대표팀,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주치의 등 스포츠계 넘버원으로 불리고 있다.
이제형 원장은 "두산베어스와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허슬두(Hustle Doo)'의정신을 살려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파트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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