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3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총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성금 3억원 중 1억원은 과거 강원도 지역의 산불 피해로 소실된 숲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에 이용될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전달하고 이재민과 소방 인력을 위한 이동식 밥차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총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성금 3억원 중 1억원은 과거 강원도 지역의 산불 피해로 소실된 숲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에 이용될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전달하고 이재민과 소방 인력을 위한 이동식 밥차도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연이은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과 연일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들을 보면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환경 복원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 모델로 세우더니…中 큰손 빈자리, 일본인으로 메운다
- "가격으로는 못 이겨"…기아차, 中에 '승부수' 던졌다 [최수진의 나우앤카]
- "하이 빅스비, 살려줘"…30대 男 '기적생환' 도운 휴대폰
- "걸으면서 재테크"…'캐시워크' 폭풍 성장에 300억 몰렸다
- 병원 가면 늘 마주치는 이 장비, 설마 했더니
- '박준형♥' 김지혜 집안, 동대문 시장 큰손이었다…"두 딸 모두 안면 돌출 교정해" ('옥문아')
- 이혜원, ♥안정환 닮아 스위트한 子에 받은 최고의 선물 "여친 생기면 더 잘해줄게"
- [종합] 심형탁, 아이돌 뺨치는 18살 연하 日 예비 신부 공개 "첫눈에 반했다"('조선의 사랑꾼')
- "母도 암으로 떠났는데" 김정화, ♥유은성 뇌암 선고에 오열 "모든 게 무너져" ('동상이몽2')
- 미모의 금발 여성이 중동 뉴스에? 의외의 뉴스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