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어린이도서연구회 진주지회, 소통 강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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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연구회 경남 진주지회(석선옥 지회장)는 오는 18일 충무공동 커피숍(커피플라워 혁신 미인점)에서 작가이자 아동교육자인 박문희씨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박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아이를 더 싱싱하고 자신감 있게 자라게 하는 마주이야기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와 부모가 쉽게 소통하고 교감하는 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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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경남 진주지회(석선옥 지회장)는 오는 18일 충무공동 커피숍(커피플라워 혁신 미인점)에서 작가이자 아동교육자인 박문희씨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박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아이를 더 싱싱하고 자신감 있게 자라게 하는 마주이야기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와 부모가 쉽게 소통하고 교감하는 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아람마주어린이집 원장이자 마주이야기 연구소 소장인 박 작가는 마주하면서 나누는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마주이야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서로 ‘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들어주자 들어주자’, ‘나는 다 믿어요’, ‘개똥이네 놀이터’ 등이 있다.
올해 설립 23년을 맞는 (사)어린이도서연구회진주지회는 어린이책을 읽고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가꾸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로 좋은 어린이책을 권하고 학교와 작은도서관 등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새회원 모집 특강으로 오는 18일 마주이야기교육 강연을 열고, 이어 25일에는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진주경찰서, 소년범 재발방지 위한 전문가 참여제 위촉장 전달
진주경찰서는 12일 소년범 재범방지 및 선도를 위한 ‘전문가 참여제’ 실시를 위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년범 전문가참여제는 범죄심리사가 소년범을 대상으로 비행 촉발요인조사(PAI-A) 및 1대 1면담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면담을 통한 종합의견 결과물은 수사서류에 첨부, 검찰에 송치시 소년범 처리 기초자료로 활용 및 처우 결정의 자료로 적극 활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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