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4131명…1주 전보다 24명 감소

김경태 2023. 4. 12.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11일 하루 동안 신규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131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날인 10일 3천717명보다 414명 늘었으나 한 주 전인 같은 화요일이어던 4일 4천155명보다는 24명 줄었다.

4천명대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일 이후 한 주 만이다.

가평군(9명)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한 자릿수 확진자만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11일 하루 동안 신규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131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날인 10일 3천717명보다 414명 늘었으나 한 주 전인 같은 화요일이어던 4일 4천155명보다는 24명 줄었다.

4천명대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일 이후 한 주 만이다.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감염 동향과 기타 감염병 상황에 대해 말하고 있다. 2023.4.12 hkmpooh@yna.co.kr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6만8천669명, 누적 사망자는 8천381명이 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400명)에서 유일하게 4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용인시(362명), 성남시(347명), 고양시(319명), 부천시(300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9명)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한 자릿수 확진자만 발생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1.7%로 전날(53.6%)보다 1.9%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37.3%로 전날(34.3%)보다 3.0%포인트 올라갔다.

kt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