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각지대 발굴" 충북도 사고·재난 우려 시설물 집중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오는 17일부터 6월16일까지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도, 시·군,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건설현장, 체육관, 대형숙박시설, 수련원, 산림휴양복지시설, 출렁다리·스카이워크 관광레저시설 등 7개 분야, 1088곳이 대상이다.
도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소속 전문가와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도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도는 오는 17일부터 6월16일까지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은 도, 시·군,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건설현장, 체육관, 대형숙박시설, 수련원, 산림휴양복지시설, 출렁다리·스카이워크 관광레저시설 등 7개 분야, 1088곳이 대상이다.
도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소속 전문가와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도 구성했다.
추진단은 드론, 지표투과레이더, 열화상카메라 등 기술장비를 동원해 점검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
도는 이 기간 가정 내 감전, 가스 누출, 화재사고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 애플리케이션도 만들어 도민 누구나 인증사진과 점검표를 제출하면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1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