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렉서스,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 센터’ 오픈

장우진 2023. 4.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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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토요타 차량의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AI 콜센터는 인공지능(AI) 상담 시스템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서비스 예약을 돕는 음성봇 서비스로 서비스 예약, 예약변경·취소 등이 가능하다.

한국토요타는 기존 서비스 정비예약의 경우 전화를 통한 예약 비율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AI 콜센터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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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토요타 차량의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를 12일부터 운영한다. 한국토요타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토요타 차량의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를 12일부터 운영한다. 한국토요타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토요타 차량의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AI 콜센터는 인공지능(AI) 상담 시스템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서비스 예약을 돕는 음성봇 서비스로 서비스 예약, 예약변경·취소 등이 가능하다. 고객의 음성 요청 사항을 이해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고객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예약 시간을 알려준다.

한국토요타는 기존 서비스 정비예약의 경우 전화를 통한 예약 비율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AI 콜센터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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