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나는 ‘아는 형님’ 고음 담당, 2AM-바다도 이겼다” 자부심(철파엠)

이슬기 2023. 4. 12.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이 고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영철은 박초롱이 작사한 수록곡 'Me, Myself & I'를 이야기하면서 윤보미, 정은지의 고음을 칭찬했다.

결국 스튜디오에서는 김영철과 정은지의 즉석 고음 대결이 펼쳐졌다.

쉴 새 없이 고음이 오가는 가운데 박초롱은 김영철에게 "계속 같은 음이신 것 같다"라고 지적해 대결을 끝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고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게스트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박초롱이 작사한 수록곡 'Me, Myself & I'를 이야기하면서 윤보미, 정은지의 고음을 칭찬했다.

그는 "노래가 더 늘었다. 은지 씨 고음 어디까지 올라가나"라고 하면서 "내가 '아는 형님'의 고음 담당이다. 2AM이랑 SES의 바다 씨도 이겼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결국 스튜디오에서는 김영철과 정은지의 즉석 고음 대결이 펼쳐졌다. 쉴 새 없이 고음이 오가는 가운데 박초롱은 김영철에게 "계속 같은 음이신 것 같다"라고 지적해 대결을 끝냈다.

김영철은 "누가 짚어줬어야 한다. 어느 순간부터 안 올라가서 이거 어떻게 하지? 했다"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