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여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박지연 2023. 4.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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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나가라는 요구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11일 오후 9시께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여자친구인 B씨의 주거지에서 말다툼을 하다 B씨가 "나가라"며 퇴거를 요구하자 B씨의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달아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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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나가라는 요구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11일 오후 9시께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여자친구인 B씨의 주거지에서 말다툼을 하다 B씨가 "나가라"며 퇴거를 요구하자 B씨의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달아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B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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