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음악창작소, 15일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4 공연

신정훈 2023. 4. 12.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을 위한 공연 프로젝트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4'를 15일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 육성을 위한 무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멘토 조정치·신진 뮤지션 2팀, 토크쇼·합동 공연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을 위한 공연 프로젝트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4'를 15일 부산진구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 육성을 위한 무대이다.

2021년부터 부산음악창작소와 KT&G상상마당 부산이 인기 뮤지션의 멘토링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드 기획 공연으로 공연수익금은 전액 참여 신진 뮤지션의 창작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그간 요조, 하림, 카더가든 등 유명 뮤지션이 멘토로 참여했고 From2020, 이그린 등 7팀의 신진 뮤지션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명품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조정치가 멘토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멘티 뮤지션으로는 부산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나우그너스와 시너가렛이 함께한다.

멘티 뮤지션들은 멘토 뮤지션인 조정치에게 작사, 작곡, 편곡법 및 공연 등에 대해 네 차례, 5주간 멘토링을 받았다. 멘토링 과정과 작업 결과물은 공연을 통해 선보인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부산시,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을 받아 부산음악창작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s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