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유감 표명'에도 北 무응답…남북연락채널 엿새째 불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 정기 통화에 엿새째 응답하지 않았다.
북한은 12일 오전 9시 우리 측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및 동·서해 지구 군 통신선 업무 개시 통화 시도에 답하지 않았다.
남북은 평소 공동연락사무소 채널로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7일부터 우리 측의 공동연락사무소 및 군 통신선 정기 통화 시도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 정기 통화에 엿새째 응답하지 않았다.
북한은 12일 오전 9시 우리 측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및 동·서해 지구 군 통신선 업무 개시 통화 시도에 답하지 않았다.
남북은 평소 공동연락사무소 채널로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 당국은 군 통신선으로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 오후 4시 마감통화를 진행한다.
북한은 지난 7일부터 우리 측의 공동연락사무소 및 군 통신선 정기 통화 시도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전날 성명을 통해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통화에 답하지 않는 이유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 진행된 한미 연합연습이나 북한인권보고서 공개 발간 등에 대한 반발성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 모델로 세우더니…中 큰손 빈자리, 일본인으로 메운다
- "하이 빅스비, 살려줘"…30대 男 '기적생환' 도운 휴대폰
- "中 갔더니 관심 폭발"…기아의 '작은 전기차' 통할까 [최수진의 나우앤카]
- 병원 가면 늘 마주치는 이 장비, 설마 했더니
- "에코프로를 내일이라도 살 것인가?"…증권가 의견은
- '박준형♥' 김지혜 집안, 동대문 시장 큰손이었다…"두 딸 모두 안면 돌출 교정해" ('옥문아')
- 이혜원, 안정환 닮은 스위트한 아들 자랑
- 심형탁, 아이돌 뺨치는 18살 연하 日 신부 공개
- "母도 암으로 떠났는데" 김정화 남편 뇌암 선고에
- 미모의 금발 여성이 중동 뉴스에? 의외의 뉴스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