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 가족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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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이 22, 23일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2023년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수는14일 오후 4시까지 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및 경상북도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5, 26일 영덕오토캠핑장에서 14가정 52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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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이 22, 23일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2023년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자녀를 둔 15개 가정 60명 내외이다.
우리 가족 가훈 및 문패 만들기, 버킷리스트 제작, 레크리에이션 및 미니 캠프파이어, 심성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14일 오후 4시까지 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및 경상북도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5, 26일 영덕오토캠핑장에서 14가정 52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캠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심리 및 정서적으로 건강한 가정 기능이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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