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가구제조업체서 화재…5억4000만원 피해

양희문 기자 2023. 4.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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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 한 가구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7개동(1477㎡)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근로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76명과 장비 36대를 동원해 오전 3시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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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 한 가구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남양주소방서 제공)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2일 오전 1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 한 가구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7개동(1477㎡)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근로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76명과 장비 36대를 동원해 오전 3시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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