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개벤져스 조혜련 부상 악재, 새 골키퍼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개벤져스'가 골키퍼 조혜련 부상으로 위기를 맞았다.
4월 12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3회 슈퍼리그 B조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FC개벤져스'의 골문을 지킬 뉴 수문장이 긴급 투입되어 전력 누수 메우기에 나섰다.
새롭게 투입된 선수는 타고난 운동신경과 더불어 골키퍼의 필수 요소인 동체 시력까지 갖춰 'FC개벤져스' 멤버들의 사기를 올려줬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FC개벤져스’가 골키퍼 조혜련 부상으로 위기를 맞았다.
4월 12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3회 슈퍼리그 B조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집념의 플레이로 슈퍼리그에 재승격한 전통 강호 ‘FC개벤져스’와 매 시즌 4강 진출에 성공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FC월드클라쓰’의 빅매치다.
‘FC개벤져스’는 지난 시즌 ‘FC발라드림’과 승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값진 승격의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상대는 ‘FC개벤져스’에게 단 한 번의 승리도 내어주지 않은 ‘FC월드클라쓰’로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FC개벤져스’는 선방의 여왕이자 원조 수문장이었던 조혜련의 부상으로 역대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영표 감독은 “‘골때녀’ 최고의 키퍼를 잃게 됐다. 전력 누수가 매우 심한 상황”이라며 팀에 닥친 악재에 대해 운을 뗐다. 이에 ‘FC개벤져스’의 골문을 지킬 뉴 수문장이 긴급 투입되어 전력 누수 메우기에 나섰다.
새롭게 투입된 선수는 타고난 운동신경과 더불어 골키퍼의 필수 요소인 동체 시력까지 갖춰 ‘FC개벤져스’ 멤버들의 사기를 올려줬다는 후문이다. ‘FC개벤져스’의 새 수문장이 안정적인 선방을 펼쳐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할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이영표 감독은 첫 승 사냥을 위해 新전략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그는 골대 앞을 단단히 지키는 ‘FC월드클라쓰’의 수비 전략을 예측해 이에 대한 묘수를 꾀했다. 바로 경기 도중 선수들의 포메이션을 스위칭해 상대 팀을 당황 시켜 실수를 유발하고, 이에 볼을 끊어내 득점을 내는 역습 전략을 내세운 것.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패스와 드리블 그리고 슈팅 능력까지 겸비한 멀티 플레이어 김승혜가 득점을 향한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는 최후방에서 최전방까지 빠르게 치고 나와 공격에 가담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전해진다. ‘FC개벤져스’가 김승혜를 필두로 최악의 악재를 떨쳐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오후 9시 방송.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생활고 시달리던 과거, 치료비 없어 흉터→군고구마 장사도(프리한)
- 심수봉 “영부인과 같은 이름이라고 금지곡 판정, 곡명 바꿔 발매”(불후)
- 고두심, 아들 김정환에 파격 발언 “나도 수목장해줘”(고두심이 좋아서)
- 채율, 사망 이틀 전까지 “웃자” 했는데‥안타까운 비보
- 이모티콘→구두가 불러온 이승기♥이다인 ‘혼전 임신설’[종합]
- 美명문대 출신 차주영 “집안은 배우 반대, ‘더글로리’ 노출에 父 가출”(전참시)[어제TV]
- ‘억’소리 나는 이승기♥이다인 예식 비용…“생화 장식만 2300만 원”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이혜성, KBS 아나운서 갑질 폭로…뱀뱀 “진짜 연진이네”(집사부2)[결정적장면]
- “아이돌 같아” 심형탁, 미모의 18살 연하 日 여자친구 최초공개(조선의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