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에코프로, 주가 과열 논란...장초반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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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에코프로 관련 보고서에서 "현 시가총액은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섰다"며 "장기적인 미래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려면 중기 실적을 확인하는 조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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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12일 장 초반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1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2% 하락한 73만5000원이다.
에코프로는 주가 과열 논란 속에서도 전날 82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미래 가치를 뛰어넘었다는 지적이 연달아 이어지자 약세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하나증권은 에코프로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8000원에서 45만4000원으로 올리면서도, 매도 의견은 '매수'에서 '매도'로 낮췄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에코프로 관련 보고서에서 "현 시가총액은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섰다"며 "장기적인 미래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려면 중기 실적을 확인하는 조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날 하이투자증권은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이 2030년 실적까지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올리는 동시에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렸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6% 오른 29만85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4.26% 하락한 7만4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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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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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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