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5월 컴백 확정..독보적 '콘셉트돌'의 귀환 [단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5월 컴백을 확정 짓고, 독보적인 콘셉트로 돌아온다.
12일 OSEN 취재 결과, 엔하이픈은 오는 5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과 'MANIFESTO : DAY 1'으로 데뷔 후 최단 기간에 두 개 앨범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최초의 K팝 그룹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5월 컴백을 확정 짓고, 독보적인 콘셉트로 돌아온다.
12일 OSEN 취재 결과, 엔하이픈은 오는 5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했던 미니 3집 ‘MANIFESTO : DAY 1’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엔하이픈은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부터 ‘MANIFESTO : DAY 1’까지 각 앨범을 통해 색다른 세계와 연결되면서 마주한 복잡한 감정 속에서 본인들의 소명을 자각, 스스로의 의지대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는 일곱 소년의 이야기를 차례로 전했다. 이들은 동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앨범 서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독보적 콘셉트로 팬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엔하이픈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과 ‘MANIFESTO : DAY 1’으로 데뷔 후 최단 기간에 두 개 앨범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최초의 K팝 그룹이기도 하다. 이번 신보도 자체 기록을 추가할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첫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MANIFESTO'’를 통해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총 22회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1월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일본 추가 공연으로는 4세대 그룹 중 최단기간에 일본 돔 공연장에 입성하는 등일본에서만 총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매 앨범 강렬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데뷔 후 2년 남짓한 기간에 가요계에 여러 이정표를 세운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